전체 글610 네이트판 레전드 - 여자친구돈으로 부자인척 행세하며 바람핀 남친 베플은 없고 주작이라는 말이 있네요 글쓴이님께서 글삭튀 하셧답니다!!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1. 네이트판 레전드 - 내가 시댁하고 연끊자고 남편도 똑같이 하네요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0. 네이트판 레전드 - 두번 프러포즈 받았는데 황당한 예비신부 4편 안녕하세요~~ 헤헤... 퇴근하기 전에 미적미적 거리다가 오랜만에 판을 보고하다가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다가 갑자기 밑에 댓글 달아주신 무수한 분들이 떠올라서 왠지 살짝 안부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서요 ^^!! 작년 3월쯤에 예비신부였을 적에 글을 써서 올렸었어요. 두 번 받고도 환장하는 프러포즈라는 글로... 정말 생각지도 않은 열화와 같은 댓글과, 추천? 과 지지? ??에 힘입어 오늘의 톡도 되고 컬투쇼에 사연까지 올려서 태균오라버니의 육성으로 제 사연이 전국에 울려 퍼졌었지요.. 7만 원 ~~~~~~ !!! (저는 항상 7만 원, 10만 원 가격 매겨주시는 게 어떻게 전달되나 했더니 그 상당의 상품으로 오더라고요^^ 7만 원 상당의 홍삼세트 잘 받았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에....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0. 네이트판 레전드 - 두번 프러포즈 받았는데 황당한 예비신부 3편 게임 속에서 프러포즈 했더니 애인 하는 말이 문화 > 연애/결혼 | 매일경제 (뉴스) 2013.03.24 11:00 조회7,074 스크랩0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프러포즈를 두번이나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울하다는 예비신부의 하소연이 올라와 화제다. 바로 최소한의 격실을 차리지 않은 데다가 두번째는 온라인 게임 내에서 프러포즈를 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28살, 6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예비신랑과 1년반을 사귀었고 나이가 3살 많음에도 불구하고 프러포즈와 관련해 너무 속이 상하고 우울하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예비신랑이 컴퓨터를 전공했고 지금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교제 기간 중 별 문제없이 만남을 지속했고 상견례를 거쳐 결혼 준비에 돌입하게 됐는데 하루는 평일에 저녁을 같이 먹는..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0. 네이트판 레전드 - 두번 프러포즈 받았는데 황당한 예비신부 2편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의 환장하는 프러포즈 이야기가 이렇게나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글쓴이예요 인터넷의 위력이 대단하군요 요즘 제가 직장도 많이 바쁘고 해서 그렇다고 이런 글을 직장에서 쓰고 있기도 뭐하고 밤늦은 시간 푸념처럼 썼던 글인데 반응이 폭발적이라 일단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예신, 예랑 막 말 쓸데없이 줄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휴대폰도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참 FM스럽게 쓰는 사람이라 휴대폰으로 판을 보는 것도 사실 안 했거든요. 그런데 지인의 연락을 받고 확인해보니 출퇴근하며 오고 가는 길에 보면서 님들의 댓글에 저도 같이 울고 웃게 되어 너무 감사했어요 ^^ 세상에. 푸념처럼 쓴 글에 이렇게 많은 반응에 톡에도 오르고. 정말.. 후기스러운 글을 쓰는 것도 웃..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0. 네이트판 레전드 - 두번 프러포즈 받았는데 황당한 예비신부 안녕하세요. 이제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너무 속이 상하고 우울한데 어디다 말해도 믿어주지도 않을 것 같고 제 얼굴에 먹칠하는 꼴이라 말도 못하겠습니다.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지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ㅠㅠ 제가 좀 장황하게 설명하는 편이라 길어지게 되면.. 미리 죄송합니다.. 저는 28살이고 올 6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예비신랑과는 1년 반을 사귀었고 저보다 3살 많습니다. 예비신랑은 컴퓨터를 전공했고 지금 게임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IT업종 일하는 사람 만나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출퇴근이 대중없습니다. 바쁠때는 회사에서 밤새기도 일쑤지만 그래도 저에게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는게 참 고맙습니다. 저도 사회생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직업상 바쁜 문제로는 한번도 뭐라한적 없고요..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0. 네이트판 레전드 - 홀로 상황극하면서 구라치는 여자친구 별일 아닐수도 있지만 제 딴에는 너무 심각해서 글 올려 여쭤봅니다. 저는 지금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고 만난지 2년 조금 안되는 여친이 있습니다. 그저께 월요일 각자 퇴근 후 7시에 만나 평소 눈여겨 봐뒀던 맛집에서 저녁을 먹고 데이트하기로 약속이 있었는데 제 회사 사정으로 퇴근이 조금 미뤄져서 부득이하게 약속을 못지키게 됐습니다. 사정이 이래서 약속시간을 조금 늦추든지 내일로 약속을 미루자고 하니 여친은 그럼 회사 후배랑 커피나 한잔하고 들어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서둘러 일 마무리하니 8시쯤이길래 미안한 맘에 여친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이제 막 커피숍에서 나가려는 참이래서 알았다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도 그냥 집으로 갈까 하다가 여친이 보고 싶기도 하고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어서 여친..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9. 네이트판 레전드 - 왕따였던 동창이 남편 사장의 와이프 2편 - 사장의 와이프 댓글 반격 - 너희랑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3교시 시장할 시간에 맞춰 엄마와 학교에 가서 울면서 자퇴서를 내고 왔던 그날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 아직도 그날 일을 꿈에서 보기도 해.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 법이야. 니가 무심코 휘두른 니말에 휘청거리던 나는 기억에 없니? 어린 시절 너희가 한때 부린 호기를 나 혼자 가슴에 담아둔건지도 모르지. 근데 내 마음속엔 아직도 상처받고 슬퍼하는 17살의 내가 있어. 동네가 작아 초,중학교를 다 같이 다닌 애들이 고등학교까지 올라왔다는걸 엄마가 아시고 입학식 날 아침부터 학교가던 내 뒤통수에 대고 우리 엄마가 시골애들은 드세서 텃세 부릴텐데 걱정하시던게 생각나서 자퇴를 결심하기까지 단 한번도 집에는 얘기도 못하고 혼자 앓았어. 아빠..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9. 네이트판 레전드 - 왕따였던 동창이 남편 사장의 와이프 올해 34살 된 5월에 결혼한 새 신부입니다 제가 늘 눈으로만 읽던 결시친에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제목 그대롭니다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은따가 "제 남편의 사장 와이프" 네요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앤데 솔직히 그때는 통통하고 평범한 외모에 촌스러운 일자 단발을 한 공부 엄청 못하는 애였습니다. 우리반 꼴찌를 도맡아서 하던 애였죠 딱히 성격이 나쁘다거나 한 애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약간 성숙하고 쿨한 성격이었습니다 근데 왜 그런 애들 있잖아요 별 이유 없이 애들이 안좋아하는 애 걔가 딱 그런 타입 특별히 이유는 없지만 애들이 안좋아하는 애였습니다. 성적도 바닥이니 더더욱 애들한테 무시당하는 애였죠 그 애와 함께 노는 애들도 있긴 했습니다 반에서 정말 공부 열심히 하겠다 싶은 그런 타입의 애들..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9. 네이트판 레전드 - 무개념 거지식충 룸메이트 쫒아낸썰 2편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무개념 룸메 내쫓았다던 글쓴이에요ㅋㅋ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진작 내쫓지 그랬냐, 돈다받아라 동기들한테 알려라 헛소리하고 다닐 것이다 다시 받아주지 마라 가 주된 내용이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우여곡절은 좀 있었지만 완전히 내쫓았습니다. 2. 동기들은 대부분 이미 알고 있고 몇몇은 이미 글 읽은 친구들도 있습니다.ㅋㅋ 일단, 월세나, 공과금, 밥사는거, 영화 결제 등에 대해서는 딱히 돈 받을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좀 재수 없게 들릴 실수 있겠지만 저희 집은 좀 잘 사는 편에 속해요. 돈 걱정도 크게 한 적이 없었고 용돈이나 생활비도 대학생이 받기에는 좀 많은 정도로 받기도 해요. 부모님이 그렇게 주시는 것 역시 타지에서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재밌..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9. 네이트판 레전드 - 무개념 거지식충 룸메이트 쫒아낸썰 안녕하세요..! 이제 23살된 여자입니다ㅋㅋ 우선 방탈 죄송하고요 이 친구가 네이트판 결시친 거의 매일매일 들어와서 보는애인데다 일 치르고 잠도 안와서 여기 올려봅니다. 물론 이 친구가 못볼수도 있겠지만요. 제목그대로 거지근성에 무개념인 룸메 짐 하나하나 제가 정리해서 내쫓아버렸어요. 무려 약 10분전쯤요ㅋㅋㅋㅋㅋㅋ 이 추운날 새해에 좀 불쌍하긴 한데 1년동안 스트레스받은 거 생각하면 속은 후련하네요 최대한 간단하게 얘기하면 2월 초쯤(16년도) 같은 학과동기인 친구(A)가 자기가 사는 고시원이 너무 환경이 안 좋다고 지금 부모님이 보증금 모으신다고 하니까 1학기 종강 때까지만 좀 지낼 수 있게 해달라길래 그러라 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자취하는 곳은 오피스텔로 거실 제외하고 투룸이고 좁은 방 하나를 옷방..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9. 네이트판 레전드 - 10살 연상남친 식사예절 문제 모바일이라 오타 양해 부탁드려요 10살연상의 남친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는중입니다. 같이 일하고있어 하루종일 붙어있는시간이 많아 밥을 같이 먹어야 하는경우가 많은데 항상 밥을 먹을때마다 쩝쩝은 기본! 요새같은 코로나 시국에 찌개나 음식을 덜어주려하면 같이 먹어야 맛이지 라며 덜어먹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중 가장 싫은건 밥을먹다 트림을 반복적으로 계속 하는거예요;;;;; 제가 솔직히 밥을 느리게 먹는편이긴 한데 제가 한창밥을 먹고있는데 본인배가 어느정도 부를때쯤에 계속 트림을 하는게 신경도 쓰이고 솔직히 밥맛도 떨어집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께 밥먹을땐 입을 꼭다물고 먹어야한다 라고 배워와서 그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제가 쩝쩝대지마라 트림하지마라 내 앞에서는 그렇다치고 버릇돼서 다른사람앞에서도..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7.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1 다음